이용식 딸, 39kg 감량 비법은?

2019-12-13 10:42
39KG

이용식의 딸 이수민 씨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딸 이수민 씨가 39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 씨는 어린시절 아버지를 닮아 통통한 체형을 지녔지만 성인이 된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일화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용식은 1952년생으로 올해 68세다. 1975년 MBC 1기 코미디탤런트로 데뷔했다. 후덕한 풍채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뽀식이 아저씨'로 불리우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