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김태진' 충격적 근황 "아침부터 밤까지 방에만 누워서"
2019-12-11 08:41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 김태진은 자신의 집인 연남동 옥탑방에서 대낮까지 숙면을 취했다.
이어 일어나 제일 먼저 몸무게를 측정했다. 그의 몸무게는 49.5kg.
김태진은 "나의 이번 생은 마이너스다. 키는 175~176cm 정도 되고, 몸무게는 55kg까진 가야 되는데 49~50kg 왔다 갔다 하면서 마이너스다. 그리고 금전, 재물도 마이너스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공개된 김태진의 일상. 그는 하루 종일 누워서 생활을 했다. 이어 "스케줄이 없으면 계속 집에만 있고... 움직이면 숨차고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 움직이려고 하고 있다 진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