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C&C, 박성하 신임 대표 내정… "디지털 신사업 발굴에 능통한 전문 경영인"
2019-12-05 14:35
SK㈜ C&C는 5일 박성하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박 신임 대표는 연세대 독어독문학사 졸업 후 경제학과 대학원을 나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SK(주) C&C 기획본부장과 SK텔레콤 사업개발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SK㈜ C&C는 박 신임 대표를 "SK그룹 차원의 '디지털라이제이션와 딥 체인지'는 물론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운영을 주도하는 등 디지털 신사업 발굴에 능통한 전문 경영인"이라고 소개했다.
SK㈜ C&C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고객 가치 구현 중심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기존 'BM혁신추진단'을 'BM혁신추진총괄'로 확대했다. 데이터 기반의 그룹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사업 발굴을 맡는다.
또, 클라우드 마케팅·기술·인프라 조직을 하나로 묶어 대내외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을 통합하고, 제조·통신, 서비스·금융, 전략 등 주요 사업을 산업별 '디지털 부문'으로 전환하고 그 밑에 산업별 디지털 사업 발굴·수행 조직을 배치했다. 또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행복추진센터'도 신설했다.
박 신임 대표는 연세대 독어독문학사 졸업 후 경제학과 대학원을 나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학 석사(MBA)를 마치고, SK(주) C&C 기획본부장과 SK텔레콤 사업개발전략본부장을 역임했다.
SK㈜ C&C는 박 신임 대표를 "SK그룹 차원의 '디지털라이제이션와 딥 체인지'는 물론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운영을 주도하는 등 디지털 신사업 발굴에 능통한 전문 경영인"이라고 소개했다.
SK㈜ C&C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고객 가치 구현 중심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기존 'BM혁신추진단'을 'BM혁신추진총괄'로 확대했다. 데이터 기반의 그룹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사업 발굴을 맡는다.
또, 클라우드 마케팅·기술·인프라 조직을 하나로 묶어 대내외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을 통합하고, 제조·통신, 서비스·금융, 전략 등 주요 사업을 산업별 '디지털 부문'으로 전환하고 그 밑에 산업별 디지털 사업 발굴·수행 조직을 배치했다. 또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행복추진센터'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