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나이는?
2019-12-04 10:04
가수 하춘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무명가수 효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효성은 물류센터와 식당을 오가며 번 돈으로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고 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선배 가수 하춘화는 효성에게 "2020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것"이라고 위로를 건네 뭉클함을 자아냈다.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다. 1961년 6살의 나이로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를 불러 꼬마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1991년 공연기록 기네스북에 등록될 만큼 현재까지도 열정있는 무대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