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총괄부회장에 최승남 대표 선임
2019-12-02 17:03
호반건설 대표 함께 역임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대표이사가 2일 그룹 총괄부회장에 선임됐다. 최 부회장은 호반건설 대표도 함께 맡는다.
또 김진원 호반산업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호반호텔&리조트 새 대표이사엔 장해석 전 파인스톤CC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김진원 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서 토목사업본부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6년간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토목분야 전문가다. 지난해 호반산업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호반산업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전년 대비 11계단 오른 21위를 기록했다.
장해석 대표는 삼성에버랜드 출신의 레저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임학과 졸업 후 삼성에버랜드를 거쳐 오크밸리 기획개발본부장, 무주리조트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호반건설
△승진
▷상무 김은정 ▷상무보 홍성표, 조동, 허권일, 김성제 ▷상무보B 박상욱
◇호반산업
△승진
▷상무보 김재용
◇호반호텔&리조트
△승진
▷상무 노충종
◇대아청과
△선임
▷대표이사 박재욱 ▷상무 김기영·이상용·박준홍
◇호반골프 계열
△선임
▷상무 최일근(코스관리 총괄) 박공석(서서울CC 총지배인)
△승진
▷상무 김석진(스카이밸리CC 총지배인) 권남정(덕평CC 총지배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승진
▷대표이사 상무 김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