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스와이×파마칼인터내셔널, 신개념 진동마사지 파스 ‘몬스 겔(MONS:GEL) 핫’ 출시
2019-12-02 15:21
파마칼인터내셔널과 정원에스와이가 신개념 소형 진동마사지 파스 ‘몬스겔 핫’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몬스겔 핫은 크림을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미세 진동 마사지기가 결합한 제품이다. 업체 측은 “뉴트로 아이디어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집약했다”며 “마사지기 표면에 자성이 높은 자석 마사지 볼 6개가 장착돼 미세 진동과 함께 자기에너지를 발생시켜 크림 속 성분이 피부 장벽을 넘어 통증 및 염증 부위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몬스겔 핫 크림에는 관절염과 연골 건강에 좋은 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이 함유돼 빠르고 강력한 소염 및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사지기에서 3초마다 나오는 3가지 종류의 LED는 주름 개선 및 노화 방지 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 등록을 마쳤으며 장착된 미세 진동마사지기는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 등록절차(KC인증)를 거쳐 안정성을 입증했다. 또한, 충전식이라 재사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마사지 효과를 지속해서 얻을 수 있다.
이순종 파마칼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제품은 기존 파스의 큰 단점을 개선하고 파스의 효과를 극대화해 냄새 때문에 파스 사용을 꺼리던 소비자에게 탁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국내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