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靑, 선거공작 사건...정권 침몰시킬 ‘대형게이트’”
2019-12-02 14:15
"진실은 언제나 밝혀진다는 '역사의 교훈' 잊지 말아야"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울산시장 선거 정치공작 사건은 정권을 침몰시킬 수 있는 대형게이트로 커져 버렸다”고 말했다.
이날 장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역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사건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의혹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숨진 채 발견된 감찰반원의 진술이 다르다”며 “청와대의 해명과 현직 반부패비서관의 해명도 다르다”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의혹을 풀어줄 수 있는 ‘키맨’인 해당 감찰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며 “의혹은 이제 최고권부를 정조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 사건은 또 어떻습니까”라며 “부패덩어리 경제부시장을 임용한 부산시장은 일언반구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와대가 대충 뭉개고 넘어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역사공부 다시 하시기 바란다”며 “진실은 언제나 밝혀진다는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하루빨리 모든 사실을 솔직히 고백하고 국민들의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그나마 촛불로 탄생한 정권의 도리일 것”이라며 “예상보다 빨리, 정권이 몰락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장 의원은 “무능을 넘어 도덕성과 정통성마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권력을 남용하고 불법을 저지른 정권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돌아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역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사건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의혹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숨진 채 발견된 감찰반원의 진술이 다르다”며 “청와대의 해명과 현직 반부패비서관의 해명도 다르다”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의혹을 풀어줄 수 있는 ‘키맨’인 해당 감찰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며 “의혹은 이제 최고권부를 정조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 사건은 또 어떻습니까”라며 “부패덩어리 경제부시장을 임용한 부산시장은 일언반구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와대가 대충 뭉개고 넘어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역사공부 다시 하시기 바란다”며 “진실은 언제나 밝혀진다는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하루빨리 모든 사실을 솔직히 고백하고 국민들의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그나마 촛불로 탄생한 정권의 도리일 것”이라며 “예상보다 빨리, 정권이 몰락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장 의원은 “무능을 넘어 도덕성과 정통성마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권력을 남용하고 불법을 저지른 정권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돌아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