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진행
2019-11-27 14:06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간 봉사활동 결연
저축은행중앙회는 27일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간 봉사활동 결연을 맺고, 후원금 1000만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직원들은 마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중앙회는 매달 도시락 배달 및 장애인 식사 도움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임직원과 함께 나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중앙회 임직원들은 마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중앙회는 매달 도시락 배달 및 장애인 식사 도움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임직원과 함께 나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왼쪽)이 27일 김윤태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