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의 TV]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동생 살아있었다..반전에 '소름'
2019-11-27 09:02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의 동생이 살아있었다는 엔딩이 그려졌다. 죽은 줄만 알았던 동생이 살아있다는 소식은 브라운관을 넘어 드라마 팬들까지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이날 고지석(김선호 분)에 잡힌 메뚜기떼 리더 한태웅(김건우 분)은 유령(문근영 분)을 보며 "당신 동생 살아있다"라는 뜻밖의 소식을 건넸다.
그리고 이어진 영상에서는 화장대 앞에 앉아 빗질을 하는 유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과연 유진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찢어진 옷 조각에서 유진의 DNA가 나온 이유는 무엇인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회마다 반전에 반전이다" "대박! 동생이 살아있다니" "유령-유진 자매 하루빨리 만나게 해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