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유령을 잡아라' OST 합류..JYP 계약 만료 후 첫 신곡
2019-11-25 14:59
가수 박지민이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처음으로 신곡을 내놓는다. 그것도 드라마 OST로 독자 활동 신고식을 치른다.
'내가 있다는 걸'은 화려한 오케스트라가 듣기 좋은 곡으로, 때때로 찾아오는 아픔과 슬픔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겠다는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10회 엔딩에 삽입되면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발매될 음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OST는 박지민이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한 후 처음으로 내놓는 곡이라 더욱 관심이다. 박지민은 '내가 있다는 걸'을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