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광시서 규모 5.2 지진...1명 사망
2019-11-25 14:38
낙석와 건물 균열도
중국 남부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바이써(百色)시에서 25일 오전 9시 18분(현지시간) 규모 5.2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22.89도, 동경 106.65도이며 진원 깊이는 10㎞다.
일부 지역에서는 낙석과 건물 균열이 발생했으며, 여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