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미중무역협상 기대에도 中·日 혼조세
2019-11-25 11:28
2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56분 기준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5.83포인트(0.89%) 오른 2만3318.71를 가리키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3.47포인트(0.80%) 상승한 1704.81에 머물러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합의가 임박했다며 시장의 기대를 부추겼다.
반면 이날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18분(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12.17포인트(0.42%) 올린 2897.46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같은 시간 17.55포인트(0.18%) 하락한 9606.35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 오른 2만6536.06에 장을 형성하고 있다.
전날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파 진영이 처음으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오는 26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홍콩증시 상장을 앞둔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56분 기준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5.83포인트(0.89%) 오른 2만3318.71를 가리키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3.47포인트(0.80%) 상승한 1704.81에 머물러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합의가 임박했다며 시장의 기대를 부추겼다.
반면 이날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18분(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12.17포인트(0.42%) 올린 2897.46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는 같은 시간 17.55포인트(0.18%) 하락한 9606.35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 오른 2만6536.06에 장을 형성하고 있다.
전날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파 진영이 처음으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오는 26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홍콩증시 상장을 앞둔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