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측, 박경 사재기 발언에 "허위사실 유포 책임 물을 것"[전문]
2019-11-25 10:11
가수 임재현이 박경의 사재기 의혹 발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사재기에 의한 차트 조작'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그런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경 씨가 그런 범법자를 지칭하며 저희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묻고 법률 검토를 통해 강경 대응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와 관련 디원미디어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가수 임재현 소속사 입니다.
'사재기에 의한 차트조작'은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그런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박경 씨가 그런 범법자를 지칭하며 저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공개적으로 하신것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저희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묻고 법률검토를 통해 강경대응 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