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 기획,'크리스마스의 기적프로젝트'에 사랑의 후원금 잇따라

2019-11-14 13:52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기획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에 많은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프로젝트’는 매년 다가오는 연말 문화소외계층(기초생활대상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소년 등)에게 우수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크리스마스칸타타에 ㈜피엘코스메틱, 순수연구소, 착한팩토리 등 많은 기업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피엘코스메틱 후원금전달[사진=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


㈜피엘코스메틱(대표 박경래)은 “소외계층에게 물품이나 먹거리 등은 많이 제공되고 있지만 가슴 따뜻한 문화공연을 보여주고자 찾던 중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을 선택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한 선물을 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후원금은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자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선정하고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관람에 사용된다.

한편,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선정한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2015 세계최고 권위의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주최하는 공연이다.

11월 26일(화)과 27일(수) 총 3회 공연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