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 여름방학 고려인 아동청소년 인성예절캠프 개최
2019-07-31 08:31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는 2019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7월 29과 30일 이틀간 고려인 아동청소년 및 지역아동들 총 50여명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인성예절캠프를 진행했다.
인성예절캠프를 통해 올바른 예절과 인성을 키우는 체험방식의 예절교육 프로그램과 마인드 강연 및 레크레이션, 담력체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캠프에 참가한 막심 학생은 “평상시에 예절이란 부분을 잘 알지 못했는데 다양한 예절프로그램과 마인드강연을 통해 쉽게 알게 되었고, 또 레크레이션과 담력체험도 기억에 남아 또오고 싶은 유익한 캠프”라고 말했다.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는 2019년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우수사업을 통해 인천지역의 고려인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주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한국사회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