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누구길래, 갑자기 화제?

2019-11-10 10:18

데이트 폭력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하나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경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지난 2005년 MBC '별순검'을 통해 데뷔했다. 2009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나경은 드라마 '프레지던트', '근초고왕', '호박꽃 순정', '신기생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전망 좋은 집', '처음엔 다그래' 등 선정성이 짙은 작품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0일 재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하나경이 유흥업소에서 만난 연하의 남친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야기를 다뤘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