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태♥고은채, 셋째 득녀..연예계 다둥이 부모 또 누구?
2019-11-05 09:32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은채가 셋째를 품에 안으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부부는 출산의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은태와 고은채는 2012년 9월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얻었다. 이후 2016년 둘째를 득남한 데 이어 올해 셋째를 품에 안게 됐다.
최근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안 되지만 엄청 기대된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임창정도 최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