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한국표준협회 선정 정수기·공기청정기 AS 2관왕
2019-10-30 10:59
서비스 점검 기준 및 범위 확대로 선제적 위생 케어 높이 평가
웅진코웨이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AS부문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측정 지표다.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AS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 서비스 점검 기준 및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강화하고 선제적인 위생 케어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올해 웅진코웨이는 '코디 서비스 키트'를 새롭게 도입해 정수기 점검 서비스의 전문성과 위생성을 향상했다. 정수기 내부를 필터로 거른 깨끗한 물로 살균하고, 서비스 진행 내용을 소리와 화면으로 알려줘 서비스의 가시화와 표준화를 이뤄냈다. 또한 내부 주요 위생 부품을 렌털 기간 동안 1~2회 무상으로 전면 교체해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도 시행했다.
거주 환경에 가장 적합한 필터와 제품을 안내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거주지의 수질 데이터와 집안 구조에 따른 공기청정효율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주는 정수기 '워터맵 서비스' 및 공기청정기 '공기주치의 서비스'가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것이다.
윤규선 웅진코웨이 CS본부장은 "자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 받은 이번 수상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한 서비스 만족도를 기반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AS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 서비스 점검 기준 및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강화하고 선제적인 위생 케어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올해 웅진코웨이는 '코디 서비스 키트'를 새롭게 도입해 정수기 점검 서비스의 전문성과 위생성을 향상했다. 정수기 내부를 필터로 거른 깨끗한 물로 살균하고, 서비스 진행 내용을 소리와 화면으로 알려줘 서비스의 가시화와 표준화를 이뤄냈다. 또한 내부 주요 위생 부품을 렌털 기간 동안 1~2회 무상으로 전면 교체해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도 시행했다.
윤규선 웅진코웨이 CS본부장은 "자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 받은 이번 수상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한 서비스 만족도를 기반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