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보안역량 강화 세미나 ‘안랩 시큐리티 넥스트 2020’ 개최

2019-10-25 09:40

안랩이 보안서비스 고객 대상 보안역량 강화 세미나인 ‘안랩 시큐리티 넥스트 2020(AhnLab Security Next 2020)’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CGV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보안을 중점으로 고객사의 보안운영 효율화 방안, 규제대응 전략 등 최신 보안운영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는 안랩의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보안 규제 사항과 대응 전략,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 방안 ‘안랩 CSPM 관제 서비스’, 보안 업무효율화·사고대응 플랫폼 ‘안랩 세피니티 에어(Sefinity AIR, 보충자료 참조)’ 적용 사례 등 보안운영 방안과 보안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임영선 안랩 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안랩은 다양한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와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새로운 IT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안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보안분야 주제를 중점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은 조직 내 보안담당자가 도입 시 고려해야 하는 항목인 ‘클라우드 규제대응·보안설정’에 대한 대응전략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점검’, ‘클라우드 보안설정 모니터링’ 등을 제공해 클라우드의 치명적 ‘설정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 전문 서비스인 ‘안랩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관제 서비스’를 참석자에 소개했다.

이어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개념을 도입한 안랩의 보안업무 효율화 플랫폼인 ‘안랩 세피니티 에어’를 활용해 조직 내 유입되는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한 자동화 및 표준화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랩 MSS기술팀 위수복 팀장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CGV에서 열린 ‘안랩 시큐리티 넥스트 2020’에서 ‘안랩 CSPM 관제서비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