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2018 창비신인소설상 등단작 2019-10-24 16:41 이한선 기자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지음, 창비 [창비] 2018년 창비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한 장류진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 8편이 실려 있다. 이삼십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들로 직장생활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가는 청년들의 아픔을 그리면서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한다. 8편 중 표제작 ‘일의 기쁨과 슬픔’은 판교의 IT기업 말단 직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톡톡 튀는 독특한 이야기들이 눈에 띄는 소설집이다. 관련기사 창비, CJ ENM 스튜디오스와 '2025 창비 스토리 공모' 개최 "출판 마케팅도 AI…표지·미디어콘텐츠·독자 소통에 활용" 한강 책, 교보·예스24에서만 50만부 이상 팔려...부친 책도 인기 한강 노벨상 수상에 유럽서 韓 콘텐츠 관심↑ [한강 신드롬] 국제무대서 K-문학 존재감 각인…'한강 바람' 타고 전 세계로 이한선 기자 griff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