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 창립 95주년 맞아 임직원과 기념 산행

2019-10-20 13:52
김윤 회장 "융·복합 및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할 것"

삼양그룹은 창립 95주년을 맞아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명이 지난 18일 경북 문경 조령산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삼양그룹의 창립 기념 산행은 지난 2007년 청계산 등반을 시작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김 회장은 매년 계열사 대표와 주요 임원·신임팀장·신입사원 등 그룹의 미래와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인재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있다.

김윤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해달라"면서 "융·복합 및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약 150명과 함께 산행을 했다. 김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해달라"면서 "융·복합 및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삼양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