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14일 '악플의 밤' 녹화 불참…JTBC 측 "확인 중, 연락 받은 바 없어"
2019-10-15 00:00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MC를 맡고 있는 '악플의 밤' 녹화에 불참했다. JTBC 측은 "설리에 관해 연락 받은 바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설리[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4일 한 연예 관계자는 "설리가 오늘(14일) JTBC2 '악플의 밤' 녹화에 불참했다"고 말했다.
이에 JTBC 측은 설리 사망설에 "확인 중"이라며 "아직 SM엔터테인먼트에 연락 받은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설리의 사망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매니저가 직접 자택을 찾아갔다가 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