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원 화천군 가족 봉사단 60여 명은 하남면 가마니골에서 연탄배달로 이웃사랑을 나눴다. 이들은 자비로 연탄을 구입해 독거노인 가구 등을 방문,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다른 일정을 제쳐두고 봉사활동에 동참한 최문순 군수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땀 흘려준 가족 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사진=화천군 제공]
(화천)박종석 기자 jspark0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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