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19년 시흥시건축문화제 행사 취소
2019-10-08 08:31
“돼지열병 확산 방지 최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 25일과 26일 청년스테이션(정왕동 1799-4번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19년 시흥시건축문화제』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기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했다.
시흥시와 시흥시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는 경기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진 판정 및 의심 농가가 발생함에 따라 타 광역과 경기도내의 돼지열병 감염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공모 중인 『2019년 시흥시건축문화상』과 관련한 심사 및 시상식의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시상식은 참석 대상자를 수상자 위주로 축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