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송진우·일본인 아내 미나미·딸 송우미 근황은?

2019-10-03 08:01
송진우, 1985년생 올해 35세, 배우 이시언의 절친

배우 송진우가 화제다.

송진우는 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목요일 코너 ‘질풍가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진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그는 동아방송예술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 공사 통역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쾌걸 근육맨’으로 불리는 송진우는 배우 이시언의 절친이다. 그는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이시언과 함께 워터파크로 여름휴가를 떠나며 절친임을 인정했다.

한편 그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딸 송우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송진우의 아내 미나미는 연애시절부터 넘치는 흥과 끼로 주목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한일부부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넘치는 끼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딸 송우미 양의 탄생으로 채널은 임시 중단된 상태다.

송진우는 최근 “얼마 전 득녀했다”며 “아내가 외국에서 출산했고, 지금은 전 가족이 한국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송진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