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찬 기자 누구길래…장성규 "'굿모닝FM' 꽂아주셔서 감사"

2019-09-30 07:55

안승찬 기자가 화제다.

30일 오전 첫 방송 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안승찬 기자가 출연했다. DJ 장성규는 안승찬 기자에게 “‘굿모닝FM’ 터주대감이라고 들었다”며 “꽂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승찬 기자는 현재 이데일리 소속으로 ‘굿모닝FM’에서 ‘키워드 뉴스’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이날 “꿈 같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 꿈이 이뤄진 첫날인데 그때와는 달리 엄청난 부담감이 있지만, 우선은 여러분만 믿고 가보도록 하겠다”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