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힌트(9월 26일) 국내 처음 발병한 돼지열병...ASF는 무엇?
2019-09-26 13:28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아직 국내에서 발생한 적 없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
26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후 10시 총상금 500만 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국내 처음 발병한 돼지열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준다. 국내에서는 아직 발생한 적이 없는 돼지 전염병이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처음 확인된 뒤 26일 현재까지 총 6개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15개 농장에서 키우는 돼지 3만 9720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은 감염되지 않는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당초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준다. 국내에서는 아직 발생한 적이 없는 돼지 전염병이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처음 확인된 뒤 26일 현재까지 총 6개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15개 농장에서 키우는 돼지 3만 9720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은 감염되지 않는다.
한편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퀴즈쇼다. 방송에서 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우승자는 단독이 될 수도, 다수가 될 수도 있다. 다수가 되면 상금을 나눠 가진다. 문제가 어려우면 상금이 커지고, 쉬우면 몇백 원까지 떨어진다. 당초 5만 원 이상 출금 가능했던 상금은 지난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5000원 이상부터 출금할 수 있게 바뀐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