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나흘째…약 10조원 신청
2019-09-19 18:11
1건당 평균 1억1800만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19일 약 10조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8만4204건이 접수됐으며 신청금액은 9조9591억원이다. 1건당 평균 1억1800만원이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8조812억원, 은행 창구를 통한 접수가 1조8779억원이다.
한편 안심전환대출은 이달 2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총 20조원 한도에서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8만4204건이 접수됐으며 신청금액은 9조9591억원이다. 1건당 평균 1억1800만원이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8조812억원, 은행 창구를 통한 접수가 1조8779억원이다.
한편 안심전환대출은 이달 2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총 20조원 한도에서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가 시작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은행에서 고객들이 은행직원으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다. 2019.9.16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