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로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 결제 가능
2019-09-18 09:05
중국 상해시 협조로 카드 결제 서비스 시작
비씨카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해임시정부청사 방문 고객 대상으로 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 현금 구매만 가능한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을 BC 유니온페이 카드와 큐알(QR)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비씨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상해임시정부청사에서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 BC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 개통식’을 개최됐다. 개통식에는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과 이강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카드 결제 서비스는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비씨카드가 함께 상해시의 협조를 받아 성사됐다.
중국 내 대표적 항일 유적지인 ‘상해임시정부청사’는 1926년부터 1932년까지 6년간 독립운동의 주요 활동 거점으로 상해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들에게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루쉰공원)과 함께 필수 관광코스로 꼽힌다.
비씨카드는 중국 내 다른 항일 유적지에도 동일한 결제수단을 적용할 예정이다.
비씨카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을 BC 유니온페이 카드 및 QR로 결제 시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내 고객당 1회,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비씨카드 여행 혜택 플랫폼인 ‘여행엔BC’ 10월 편을 통해 ‘상해 왕복항공권 9만9000원 당첨기회’,‘호텔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해, 항주 등 독립 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중국 임시정부 로드 QR원정대’도 모집한다. 비씨카드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 ‘BC 유니온페이 카드’를 등록 후 해당 카드로 ‘QR결제’한 고객 30명을 추첨한다.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 포함 국내 가맹점 QR결제 고객도 응모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원정대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파견한다.
한편 비씨카드는 행사기간 고객들이 결제한 입장권 총액의 50%를 추가로 출연해 상해임시정부청사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역사적 장소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상해임시정부청사에서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 BC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 개통식’을 개최됐다. 개통식에는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과 이강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카드 결제 서비스는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비씨카드가 함께 상해시의 협조를 받아 성사됐다.
중국 내 대표적 항일 유적지인 ‘상해임시정부청사’는 1926년부터 1932년까지 6년간 독립운동의 주요 활동 거점으로 상해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들에게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루쉰공원)과 함께 필수 관광코스로 꼽힌다.
비씨카드는 중국 내 다른 항일 유적지에도 동일한 결제수단을 적용할 예정이다.
비씨카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을 BC 유니온페이 카드 및 QR로 결제 시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내 고객당 1회,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비씨카드 여행 혜택 플랫폼인 ‘여행엔BC’ 10월 편을 통해 ‘상해 왕복항공권 9만9000원 당첨기회’,‘호텔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해, 항주 등 독립 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중국 임시정부 로드 QR원정대’도 모집한다. 비씨카드 간편결제 앱 페이북(Paybooc)에 ‘BC 유니온페이 카드’를 등록 후 해당 카드로 ‘QR결제’한 고객 30명을 추첨한다.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 포함 국내 가맹점 QR결제 고객도 응모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원정대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파견한다.
한편 비씨카드는 행사기간 고객들이 결제한 입장권 총액의 50%를 추가로 출연해 상해임시정부청사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역사적 장소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