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2019-09-17 14:14
상호발전ㆍ건강증진 도모
경희대학교의료원은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에서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한 7개 병원장과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및 각국 한인회장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아시아 22개국 한인회를 대표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발전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경희의료원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