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비타민 ‘센트룸’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 공략 강화
2019-09-09 20:00
온가족을 위한 센트룸 라인업 공개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관객이 많은 9월에는 영화관 CGV를 통해 극장광고를 시작한다. 극장에서는 남녀 성별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강조하는 센트룸 메시지가 담긴 센트룸 포 맨·우먼의 애니메이션 광고를 만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100개 버스 노선에서는 버스광고를 진행한다. 버스광고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센트룸 포 키즈’, 50세 이상 실버 세대를 위한 ‘센트룸 실버’ 라인을 강조한다. 광고는 “가족이라도 비타민은 따로 있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실버 세대가 각자의 시점에서 말하는 재치 있는 광고 문구를 활용한다.
TV 채널에서도 센트룸을 만나볼 수 있다. 센트룸은 지난 8월 말부터 방영되고 있는 자급자족 산골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센트룸 포 우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 센트룸 포 키즈 출시를 맞아 상반기부터 어플리케이션 ‘키즈노트’와 ‘클래스팅’, ‘맘톡’에 배너 광고 및 맘카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유섭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상무는 “올해 어린이를 위한 키즈 제품이 출시되며 온 가족을 위한 멀티비타민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라인업이 강화된 만큼 각 세대에 맞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