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물량 완판 '갤럭시 폴드', 이곳 가면 체험 가능
2019-09-06 15:33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의 초반 흥행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갤럭시 폴드 5G는 출시와 동시에 초기 물량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6일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갤럭시 폴드 5G 초기 물량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고 공지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삼성전자가 자급제 모델로 선보인 물량은 대략 2000~3000대 수준일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날 진행된 이동통신사의 사전 예약에서도 순식간에 매진됐는데요. SK텔레콤의 경우 15분, KT의 경우 10분만에 물량이 동났다고 합니다. 이통사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도 1000대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9만 8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이처럼 갤럭시 폴드 5G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오랜 기다림 덕분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 5G는 당초 4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디스플레이와 힌지의 결함 논란으로 출시가 지연됐습니다. 4개월 늦게 세상에 나왔지만 보완 뒤의 만듦새는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갤럭시 폴드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딜라이트샵과 디지털프라자 등 총 11곳의 매장에 제품을 진열하고 구매 예약 또한 받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딜라이트샵 강남점과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강남본점, 삼성대치점, 강서본점에서 갤럭시 폴드 5G를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인천과 수도권에서는 디지털프라자 연수송도점, 용인구성점, 부천중동점에 제품이 진열됩니다. 충청 지역은 디지털프라자 청주본점, 부산·경상 지역은 디지털프라자 김해본점·창원본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6일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갤럭시 폴드 5G 초기 물량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고 공지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삼성전자가 자급제 모델로 선보인 물량은 대략 2000~3000대 수준일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날 진행된 이동통신사의 사전 예약에서도 순식간에 매진됐는데요. SK텔레콤의 경우 15분, KT의 경우 10분만에 물량이 동났다고 합니다. 이통사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도 1000대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9만 8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이처럼 갤럭시 폴드 5G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오랜 기다림 덕분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 5G는 당초 4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디스플레이와 힌지의 결함 논란으로 출시가 지연됐습니다. 4개월 늦게 세상에 나왔지만 보완 뒤의 만듦새는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갤럭시 폴드 5G를 체험할 수 있도록 딜라이트샵과 디지털프라자 등 총 11곳의 매장에 제품을 진열하고 구매 예약 또한 받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딜라이트샵 강남점과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강남본점, 삼성대치점, 강서본점에서 갤럭시 폴드 5G를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인천과 수도권에서는 디지털프라자 연수송도점, 용인구성점, 부천중동점에 제품이 진열됩니다. 충청 지역은 디지털프라자 청주본점, 부산·경상 지역은 디지털프라자 김해본점·창원본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