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료재단 비에스병원,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 연자발표
2019-08-27 09:06
“비에스종합병원 감염관리” 주제로 연자발표 진행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이사장 백승호)은 지난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제5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에서 ‘비에스종합병원 감염관리’ 주제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가 주최하고, 신경외과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 간호사, 행정직원 등 650여명이 참여했으며, 병원의 특성에 맞게 전문의 세션과 임직원 세션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비에스종합병원은 임직원 세션에서 ‘감염관리’라는 주제로 김경자 QI팀장이 진행하여, 감염환자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병원의 통계와 사례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리병원 자랑하기’ 세션을 통해 각 병원에서 바로 응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 를 공유하여 화합을 강조하는 협의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성수의료재단은 인천백병원과 비에스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는(총 병상수 500병상 규모) 인천시 서부권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인천동구와 강화군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비에스종합병원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등 지역주민에 맞는 진료과 개설과 응급실, 중환자실, 음압격리실, MRI 등 전문의료시스템을 갖춘 강화군의 유일한 종합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