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트럼프 “한·미 훈련 돈 낭비”, 르노삼성 결국 감원사태
2019-08-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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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 일본·한국 극우 부창부수하는 역사전쟁 집요함이 더해지고 있어
-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알리고 두렵게 해야 하는 ‘친일 행각’
동아일보 : 법무장관이 檢 수사 받는 초유의 비정상은 피해야 한다
- 조 후보자 임명 강행될 시 법무·행정 큰 난관 봉착 할 수 있어…스스로 물러나야
조선일보 : 트럼프는 “한·미 훈련 돈 낭비”. 김정은은 新무기에 파안대소
- ‘지소미아 파기’에 미국 어떻게 조치 취할지 몰라, 중국 “주권국가의 자주적 권리”라며 환영
- 한국 겨냥한 북 미사일, 정작 안 보이는 문 대통령, 우리 안보 대체 어디로 가는가
중앙일보 : “조국보다는 내가 더 투명한 삶 산 것 같다”는 검사들
- 느닷없이 이벤트성 발표 이어가는 ‘조 후보자’, 진정성 있는 태도인지 의문
- 조 후보자 법무장관 되더라도 조사받아야 해 정상적 업무 불가능…국민 마음 설 곳 잃어
한겨레신문 : 조국 후보자 논란, 이젠 청문회서 엄정히 가려야
- 여야, 인사청문회 의견 접근한 건 다행이지만 조속히 열리도록 대국적으로 협의해야
- 여야 모두 특히 노력하여 국민 판단할 수 있도록 근거 마련하는 청문회가 되길
매일경제 : 르노삼성 결국 감원사태, 한국 車 ‘진실의 순간’이 왔다
- 세계 경기 침체·내수 부진, ‘노조 위험’ 겹친 한국 차 산업, 풍전등화 위기
- 고질적인 문제인 고비용·저생산 구조 노사 간 양보·타협으로 깨야 공멸의 길 피할 수 있어
한국경제 : ‘룰 아닌 힘’ 미·중 완력 전쟁이 보여주는 신호에 주목해야
- 외풍 견딜 수 있는 경제 기초체력 키워 성장잠재력 높이는 대책 절실해
- 규제 풀고 과거 재탕하면 경제 위기 극복할 수 없어 기업과 시장 잠재력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