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45' 출시

2019-08-12 17:04

한국레노버가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리전 Y545'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전 Y545는 데스크탑과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는 9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과 최대 32기가바이트(GB)의 DDR4 메모리 및 최대 256GB의 듀얼 스토리지 등이 탑재됐다.  

리전 Y545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24.7mm 두께와 2.3kg의 무게로 게임 성능 대비 휴대성이 개선됐다. 6.7mm의 얇은 베젤과 15.6인치의 풀HD IPS 디스플레이, 144Hz의 화면 재생률 및 300 니트의 밝기는 보다 생동감 있고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한국레노버 제공]

또한 하만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이 내장돼 게임뿐 아니라 영화, 사진, 영상과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좋다.

키보드는 풀사이즈로 1ms 미만의 높은 키보드 응답시간과 1.7mm의 키 트래블 거리를 갖췄으며 화이트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했다. 숫 

이희성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 리전 Y545는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휴대 가능한 Y545를 구매해 레노버 리전 Y 시리즈의 높은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