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2분기 영업익 977억원…전년比 2.4% 증가 2019-08-12 16:31 김민수 기자 메리츠화재는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9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메리츠화재의 매출액은 1조9530억원으로 같은 기간 11.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03억원으로 2.1% 증가했다. [사진=메리츠화재 로고] 관련기사 주목받지 못한 밸류업 수혜 보험주...실적 나오니 '깜짝 반전' 손보업계, 올해도 실적 고공행진…'착시 효과' 지적도 [실손 이대로 괜찮나] 안과서 '물리치료' 보험금 10배 늘었다…과잉진료 누수 '줄줄' 메리츠화재, 서울시수의사회와 '펫보험 활성화' 위해 합심 메리츠화재, 수의사업계와 손잡고 펫보험 활성화 도모 김민수 기자 km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