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증샷 한 장 대신 ‘천재’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을 해보세요” ‘천재연구가’ 조성관 작가를 만나다
2019-08-09 13:56
15년 동안 전 세계의 천재 49명 연구해 총 9권의 책 출간
조 작가가 말하는 ‘천재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여행’의 참맛
조 작가가 말하는 ‘천재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여행’의 참맛
“각 도시를 대표하는 천재들의 발자취를 따라 ‘사람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의 천재 49명을 연구해 책을 쓴 ‘천재연구가’가 있다. 바로 지금까지 총 9권의 ‘도시가 사랑한 천재’ 시리즈를 펴낸 조성관 작가이다.
조 작가는 2007년 빈을 시작으로 프라하·런던·뉴욕·페테르부르·파리·독일·일본 등 세계 도시 9곳에서 천재 49명을 연구해 그들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기획부터 연구, 자료조사, 취재, 집필에 이르기까지 전 작업 과정을 오롯이 조 작가가 책임졌다.
조 작가가 쓴 ‘천재시리즈는’ 세계의 각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여행기’라고 볼 수도 있다. 지난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여행’을 테마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조 작가가 생각하는 ‘오래 여운이 남는 여행’은 무엇일까?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 의미 있는 곳을 찾으라’는 그에게 각 도시를 대표하는 천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하는 여행이 주는 감동과 의미에 대해서도 물었다.
한편 조성관 작가는 ‘도시가 사랑한 천재들’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10번째 작품으로 ‘서울이 사랑한 천재들’을 계획하고 있다.
구성 주은정 PD 이현주 PD, 촬영 주은정 PD 송다정 AD, 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이지연 PD
-[영상] 전 세계의 천재 49명을 연구한 ‘천재연구가’ 조성관 작가를 만나다(1편)
지난 15년 동안 전 세계의 천재 49명을 연구해 책을 쓴 ‘천재연구가’가 있다. 바로 지금까지 총 9권의 ‘도시가 사랑한 천재’ 시리즈를 펴낸 조성관 작가이다.
조 작가는 2007년 빈을 시작으로 프라하·런던·뉴욕·페테르부르·파리·독일·일본 등 세계 도시 9곳에서 천재 49명을 연구해 그들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기획부터 연구, 자료조사, 취재, 집필에 이르기까지 전 작업 과정을 오롯이 조 작가가 책임졌다.
조 작가가 생각하는 ‘오래 여운이 남는 여행’은 무엇일까?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 의미 있는 곳을 찾으라’는 그에게 각 도시를 대표하는 천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하는 여행이 주는 감동과 의미에 대해서도 물었다.
-[영상] 전 세계의 천재 49명을 연구한 ‘천재연구가’ 조성관 작가를 만나다(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