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매수로 1920선 회복... 코스닥 3.68% 상승
2019-08-08 16:04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개인 매수로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9포인트(0.57%) 오른 1920.6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7포인트(0.87%) 오른 1,926.28로 출발해 장중 한때 1937.95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99억원, 142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777억원 순매수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이다. 지난 5월 9~20일(8거래일) 이후 최장기간 순매도를 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27%), SK하이닉스(-1.36%), SK텔레콤(-1.64%), 신한지주(-2.14%), LG생활건강(-0.09%) 등은 내렸다. 현대차(2.36%), 셀트리온(3.70%), NAVER(1.82%), LG화학(0.7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80포인트(3.68%) 오른 585.44로 마감했다.
지수는 6.95포인트(1.23%) 오른 571.59로 시작해 강세 흐름을 이었다. 기관은 476억원 순매수 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억원, 474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은 CJ ENM(5.34%), 메디톡스(3.06%), 펄어비스(7.03%), 케이엠더블유(5.19%), 헬릭스미스(7.24%), 파라다이스(7.94%), 스튜디오드래곤(5.37%), 휴젤(9.50%), 셀트리온헬스케어(3.10%) 등 대부분 올랐다.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SK머티리얼즈(-2.71%)만 내렸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9포인트(0.57%) 오른 1920.6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57포인트(0.87%) 오른 1,926.28로 출발해 장중 한때 1937.95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99억원, 142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777억원 순매수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이다. 지난 5월 9~20일(8거래일) 이후 최장기간 순매도를 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27%), SK하이닉스(-1.36%), SK텔레콤(-1.64%), 신한지주(-2.14%), LG생활건강(-0.09%) 등은 내렸다. 현대차(2.36%), 셀트리온(3.70%), NAVER(1.82%), LG화학(0.7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80포인트(3.68%) 오른 585.44로 마감했다.
지수는 6.95포인트(1.23%) 오른 571.59로 시작해 강세 흐름을 이었다. 기관은 476억원 순매수 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억원, 474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은 CJ ENM(5.34%), 메디톡스(3.06%), 펄어비스(7.03%), 케이엠더블유(5.19%), 헬릭스미스(7.24%), 파라다이스(7.94%), 스튜디오드래곤(5.37%), 휴젤(9.50%), 셀트리온헬스케어(3.10%) 등 대부분 올랐다.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SK머티리얼즈(-2.71%)만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