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송파떡볶이 달인 '오렌지분식'의 비법과 위치는?
2019-08-11 08:33
SBS ‘생활의 달인’ 떡볶이 노포 대전에서 소개된 서울 송파 떡볶이 달인의 맛집 ‘오렌지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1일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는 ‘도합 100년 이상 떡볶이 노포 대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소개된 ‘오렌지분식’은 경력 40년 김오목 달인이 송파구 잠실본동 새마을식당 안에서 운영하는 분식집이다.
‘오렌지분식’은 송파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분식집으로 인공 조미료 사용 없이 바다향이 나는 떡볶이로 유명하다.
달인은 메밀 국수 소면과 파를 같이 넣어 끓이고, 사과와 배를 이용해 양념장을 만든다. 메밀국수, 파, 사과, 배로 만든 베이스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생강을 넣고 약 보름간 숙성시키면 달인표 특제 양념장이 완성된다. 또 달인은 오징어 안에 새우껍질을 넣고 끓여준 오징어새우간장을 육수에 사용해 떡볶이에서 바다향이 나게 한다.
한편 오렌지분식의 대표 메뉴는 ‘떡볶이+순대+튀김’의 모든 한 접시로 가격은 대(大)자 기준 5000원이다.
오렌지분식은 지하철 2호선 신천역 2, 3번 출구에서 도보 4분이 걸리는 새마을시장 입구에 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은 제외하고 매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11일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는 ‘도합 100년 이상 떡볶이 노포 대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소개된 ‘오렌지분식’은 경력 40년 김오목 달인이 송파구 잠실본동 새마을식당 안에서 운영하는 분식집이다.
‘오렌지분식’은 송파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분식집으로 인공 조미료 사용 없이 바다향이 나는 떡볶이로 유명하다.
달인은 메밀 국수 소면과 파를 같이 넣어 끓이고, 사과와 배를 이용해 양념장을 만든다. 메밀국수, 파, 사과, 배로 만든 베이스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생강을 넣고 약 보름간 숙성시키면 달인표 특제 양념장이 완성된다. 또 달인은 오징어 안에 새우껍질을 넣고 끓여준 오징어새우간장을 육수에 사용해 떡볶이에서 바다향이 나게 한다.
한편 오렌지분식의 대표 메뉴는 ‘떡볶이+순대+튀김’의 모든 한 접시로 가격은 대(大)자 기준 5000원이다.
오렌지분식은 지하철 2호선 신천역 2, 3번 출구에서 도보 4분이 걸리는 새마을시장 입구에 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은 제외하고 매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