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4 AWD’ 출시
2019-08-01 09:56
이 차량은 직선과 곡선을 아우르는 과감한 디자인과 밝은 컬러로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했다, 최고 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L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지프 셀렉-터레인 지형설정 시스템은 다양한 도로 상황 및 기후 조건에서도 최적의 사륜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주행 안전 능력도 향상됐다.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고 플러스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을 탑재했다. 이외 앞좌석 8-방향 파워 시트, 뒷좌석 40:20:40 패스-스루 및 암레스트 폴딩 시트, 높이 조절식 카고 플로어, 서브우퍼를 포함한 아홉 개의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등도 갖췄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레니게이드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수입 소형 SUV 부문 1위 자리에 당당히 오른 지프의 키 플레이어”라며 “레니게이드의 풀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앞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지프 브랜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