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형철♥신주리 첫 입맞춤? 두 사람 나이차이는

2019-08-02 00:00
두 사람은 13살 차이

'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과 신주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형철은 '주리데이'에 버금가는 초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신주리는 경상남도 고성으로 장기 출장 온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성에 내려오는 정성을 보였다. 이후 이형철은 먼 곳까지 찾아와 준 신주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럭셔리 요트투어 데이트를 선물했다.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신주리 만을 위한 정성가득 핫도그를 만들고 이형철과 신주리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그림 같은 요트에 누워 노래를 부르며 나란히 누워 눈을 붙이는 등 요트투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신주리가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자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물이 따뜻하다"며 신주리를 수영장 물속으로 인도했다.

알콩달콩 둘만의 물놀이를 하던 중 점점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는데 이어, 두 사람은 배영을 배우다 같이 누워버리는 19금 포즈를 연출했다.

한편 이형철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이형철의 소개팅녀 신주리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사진=TV조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