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누구길래 실검에?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9-07-29 11:03
박주호 아들 '건후'와 도플갱어로 화제
세계적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29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키아누 리브스가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전날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과 닮아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미국인과 영국인 부모를 둔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태어났다. 이름은 부계의 하와이 혈통에 따라 지어졌고,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성장했다. 이러한 세계시민적 바탕을 지닌 그는 15세의 나이에 캐나다의 연극무대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캐나다의 텔레비전과 영화로 데뷔했고, ‘영 블러드(1986)’의 아이스하키 골키퍼 역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그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거취를 옮긴 키아누 리브스는 ‘리버스 에지(1986)’에서 양심의 위기로 괴로워하는 10대 역할을 연기해 처음으로 호평을 받았다. 1999년에 개봉한 영화 ‘매트릭스’를 통해 유명세를 누린 그는 ‘콘스탄틴(2005년)’, ‘레이스하우스(2006년)’, ‘존윅’ 등으로 국내 팬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키아누 리브스가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전날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과 닮아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미국인과 영국인 부모를 둔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태어났다. 이름은 부계의 하와이 혈통에 따라 지어졌고,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성장했다. 이러한 세계시민적 바탕을 지닌 그는 15세의 나이에 캐나다의 연극무대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캐나다의 텔레비전과 영화로 데뷔했고, ‘영 블러드(1986)’의 아이스하키 골키퍼 역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그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거취를 옮긴 키아누 리브스는 ‘리버스 에지(1986)’에서 양심의 위기로 괴로워하는 10대 역할을 연기해 처음으로 호평을 받았다. 1999년에 개봉한 영화 ‘매트릭스’를 통해 유명세를 누린 그는 ‘콘스탄틴(2005년)’, ‘레이스하우스(2006년)’, ‘존윅’ 등으로 국내 팬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건후(왼쪽), 키아누 리브스 어린 시절(오른쪽).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