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치과 치료비 든든하게 보장하는 'e건강치아보험' 출시
2019-07-19 15:12
주계약만으로 임플란트·틀니·브릿지 등 한 번에 보장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19일 '(무)e건강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에 가입하면 자주 발생하는 충치·치주 질환으로 인한 충전치료 시, 사용되는 재료 종류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별도의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임플란트부터 틀니, 브릿지까지 한 번에 보장 받을 수 있다.
인레이 및 온레이는 치료 치아 1개당 15만원, 그 외 충전치료는 1개당 4만원을 보장한다. 치아 전체에 씌우는 크라운 치료는 1개당 20만원, 목돈이 필요한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치료는 1개당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크라운 치료 시 함께 진행되는 신경치료(치수치료)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치과 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 증가와 치아보험 가입 니즈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필수 보장을 중심으로 출시됐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이번에 출시된 (무)e건강치아보험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치료와 목돈이 필요한 보철치료를 중점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며 "기존 치아보험으로는 부족했던 부분까지 보완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하게 보장내용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