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운행 중단' 원인은? 서울교통공사 측 "정확한 원인 아직 몰라"
2019-07-19 09:28
지하철에 전기 공급하는 시스템 이상 감지해 열차 멈춘 것으로 추정
출근길 지하철 3호선 운행이 돌연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9일 오전 8시 23분부터 8시 28분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역-금호역 구간 양방향 지하철이 단전돼 운행이 중단됐다.
출근길 3호선 운행 중단에 시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3호선 운행 중단됐다”, “전기 나가서 전등도 꺼지고 에어컨도 꺼졌다”, “아 오늘도 또 지각인가” 등의 글을 올리며 소식을 전했다.
열차는 운행 중단 5분 만에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단전은 지하철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스템이 이상을 감지해 열차를 멈춰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확한 단전 원인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측은 “아직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추후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19일 오전 8시 23분부터 8시 28분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역-금호역 구간 양방향 지하철이 단전돼 운행이 중단됐다.
출근길 3호선 운행 중단에 시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3호선 운행 중단됐다”, “전기 나가서 전등도 꺼지고 에어컨도 꺼졌다”, “아 오늘도 또 지각인가” 등의 글을 올리며 소식을 전했다.
열차는 운행 중단 5분 만에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단전은 지하철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스템이 이상을 감지해 열차를 멈춰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확한 단전 원인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측은 “아직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추후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