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고장, 누리꾼 "단전 사고로 운행 중단 불도 꺼졌다"
2019-07-19 08:59
지하철 3호선이 19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시민들의 게시물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3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상태다.
한 누리꾼은 “3호선 지하철 전 차선이 정전. 교대역 3호선 지하철 전등 반 정도 소등되고 에어컨도 안되고 멈췄다”고 글을 올렸다. 다른 누리꾼은 “뜬금없네. 3호선 금호부터 수서까지 단전이라고 함”이라고 남겼다.
이외에도 “지하철 단전으로 정전 나서 3호선 다 못 가고 있다”, “에어컨도 안 나오고 지하철도 안 움직이고 괴롭다” 등의 게시물이 다수 등장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시민들의 게시물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3호선의 열차 운행은 중단된 상태다.
한 누리꾼은 “3호선 지하철 전 차선이 정전. 교대역 3호선 지하철 전등 반 정도 소등되고 에어컨도 안되고 멈췄다”고 글을 올렸다. 다른 누리꾼은 “뜬금없네. 3호선 금호부터 수서까지 단전이라고 함”이라고 남겼다.
이외에도 “지하철 단전으로 정전 나서 3호선 다 못 가고 있다”, “에어컨도 안 나오고 지하철도 안 움직이고 괴롭다” 등의 게시물이 다수 등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