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 석간칼럼 핵심요약]트럼프에게 트위터 있다면 조국 수석에겐 페북이?

2019-07-16 14:33

얘기 나누는 조국-김외숙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조국 민정수석(오른쪽)과 김외숙 인사수석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 전 대화하고 있다. 2019.7.15 scoop@yna.co.kr/2019-07-15 15:35:33/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나른한 오후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7월16일 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석간 3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문화일보 : 文대통령의 협상 여지 공식화와 ‘1+1+α' 논의 필요성
- 문 대통령 “우리가 제시한 방안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한 바 없다”
- 양국 기업 배상에 요구된 한국 정부 역할, 합리적 논의로 다뤄야

내일신문 : 대입위주 중등교육 개혁해야
- 본래 목적에서 이탈한 자사고, 일반고 전환해 교육 정상화하는 것은 타당
- 교육 문제 핵심, 다양성과 창의성…성적 아닌 능력으로 대접받는 사회 돼야

헤럴드경제 : 불필요한 갈등만 부투기는 조국 수석의 ‘페북정치’
- 조국 민정수석, 배포도 안 된 정부 보도자료 자신의 페이스 북에 소개
- 반일 자극하는 게시글 10여건에 ‘죽창가’ 파동까지…업무에 더 충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