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털실 무스 케이크달인 '르몽블랑'은 어디? 털실무스 가격은?
2019-07-15 21:00
해방촌 '르몽블랑' 털실무스 가격은 9500원
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털실무스케익이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해방촌의 디저트 가게 ‘르몽블랑’이 소개됐다.
전선혜 달인의 털실무스케익이 있는 ‘르몽블랑’은 서울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 안에 있다. 과거 니트 공장이었던 곳을 디저트 카페로 만든 이곳의 인기 메뉴는 ‘털실무스케익’.
털실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한 무스케익은 먹기 아까울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무스케익 위에 올려진 단추는 실제 단추가 아니라 초콜릿이라고.
달인의 털실무스 가격은 95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실제 털실을 감아놓은 듯한 비주얼의 무스케익을 보면 그 생각이 사라진다.
달인은 “남편이 20년간 운영하던 니트 공장을 개조해 만든 디저트 카페다. 에클레어와 마카롱 등 다양한 프랑스 제과가 준비돼 있다”며 “그중에서도 실타래 모양을 본떠 만든 털실무스가 ‘르몽블랑’의 시그니처 디저트”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방촌 신흥시장 안에 있는 르몽블랑의 영업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전선혜 달인의 털실무스케익이 있는 ‘르몽블랑’은 서울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 안에 있다. 과거 니트 공장이었던 곳을 디저트 카페로 만든 이곳의 인기 메뉴는 ‘털실무스케익’.
털실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한 무스케익은 먹기 아까울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무스케익 위에 올려진 단추는 실제 단추가 아니라 초콜릿이라고.
달인의 털실무스 가격은 9500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다. 하지만 실제 털실을 감아놓은 듯한 비주얼의 무스케익을 보면 그 생각이 사라진다.
달인은 “남편이 20년간 운영하던 니트 공장을 개조해 만든 디저트 카페다. 에클레어와 마카롱 등 다양한 프랑스 제과가 준비돼 있다”며 “그중에서도 실타래 모양을 본떠 만든 털실무스가 ‘르몽블랑’의 시그니처 디저트”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방촌 신흥시장 안에 있는 르몽블랑의 영업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사진='르몽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