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돈까스 프랜차이즈 '동명카츠'가 다연닭갈비와 신메뉴 개발 협약을 맺었다. 

동명카츠는 닭갈비 및 닭갈비덮밥 신메뉴 런칭을 위해 동명카츠 본사에서 지난 22일 김찬원 다연닭갈비 대표와 신메뉴 개발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메뉴 '동명 달인닭갈비'와 '동명 달인닭갈비덮밥'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다연닭갈비는 1996년 춘천닭갈비로 시작해 SBS 생활의달인 734회에서 닭갈비 달인으로 소개된 곳이다. 동명카츠와 김찬원 대표가 개발한 신메뉴는 동명카츠 100여 개 가맹점에서 다음 달 중순 출시 예정이다. 동명카츠는 신메뉴 론칭 기념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수제 돈까스 프랜차이즈 동명카츠는 주 5회 물류 배송으로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국내산 생 냉장육을 사용한 수제 돈까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재종 동명카츠  대표는 "27년간 닭갈비에만 전념한 닭갈비 달인 김찬원 대표와 협약을 맺고 고객에게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전달할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달인들과 활발한 협업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