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기 스타 된 태국 아기 듀공 2019-07-14 16:54 김세구 기자 [AP=연합뉴스] 사람에게 안겨있거나 사람이 주는 우유를 먹는 모습 등으로 태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기 듀공'의 폭발적 인기가 식지 않으면서 일일 관람객 수 제한 조치까지 취해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14일 더 네이션에 따르면 생후 7개월 된 암컷 듀공 마리암이 언론과 SNS 등에서 유명세를 치르면서 태국인들은 물론 많은 해외 관광객들까지도 남부 뜨랑주 깐땅 지역의 코 리봉에 있는 듀공 보호구역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