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로 '올해의 팬톤 컬러' 즐기세요"
2019-07-14 10:00
-뉴욕 맨해튼서 올레드 TV와 팬톤의 컬러 체험 공간 ‘카페 올레드’ 운영
LG전자가 미국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워 컬러 체험 마케팅을 진행했다.
LG전자는 12~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212㎡ 규모의 카페 올레드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
카페 올레드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팬톤사가 선정한 올해의 여름 컬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커피, 차 등의 음료와 함께 컬러를 주제로 이색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이 곳에 3.85mm 두께로 종이처럼 얇아 벽에 착 붙일 수 있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비롯, 2019년형 LG 올레드 TV 신제품 10대를 설치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한다.
팬톤은 글로벌 컬러 트렌드 전망,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컬러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컬러 연구기업이다. 컬러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선정하는 '올해의 팬톤 컬러'는 패션, 디자인,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카페 올레드에 컬러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LG 올레드 TV 화면을 통해 호주 아티스트 데이비드 맥레오드 등이 팬톤의 컬러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디지털 아트 작품을 보여주고, 유명 셰프 아미라 카셈이 팬톤의 여름 컬러를 활용해 만든 라떼, 케이크 등 제공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LG전자와 팬톤의 협업 등을 통해 완벽한 블랙은 물론, 컬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